연금술사 독서후기 저자소개 핵심내용 책추천

연금술사 독서후기 저자소개 핵심내용 책추천

[연금술사 / 저자: 파울로 코엘료]

1. 저자소개: 전 세계 170개국으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책을 쓴 우리 시대의 사랑받는 작가이다.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고,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86년 갑자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서 커다란 전환점을 갖게 된다. 그는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다음 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를 써서 작가 반열에 오른다. 다수의 작품을 작가로 프랑스 정부로 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서도 가장 많을 팔로워가 있는 작가이며 독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2. 핵심내용: 세상을 두루 여행하기 위해 양치기 소년이 된 청년 산티아고의 자아의 신화를 찾는 여행담이다. 나르키소스에 대한 오스카 와일드의 멋진 재해석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제목과는 달리 간결하고 경쾌한 언어로 쓰여있어서 읽기에 수월한 작품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또 안다고 해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로 나갈 수 있는 의지와 끈기가 있는 사람을 몇 명이나 될까? 저자는 이 책 안에서 사람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면 반드시 소망을 이루어진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주인공인 산티아고는 동방박사 한 사람이 건네준 두 개의 표지를 길잡이 삼아 기약 없는 여정을 떠난다. 마침내 자신이 바라던 것을 얻는다. 결국 이 책에서 연금술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로 그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풍부한 상상력, 독자들의 영혼을 환상적인 여행으로 인도하는 은유와 깊은 통찰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책으로 온전한 자유를 위해 우리는 타인의 취향에 관대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버리고 땅을 읽어라.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있다. 무엇을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실현을 돕는다. 자아를 찾는 마음의 여행하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만의 보물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3. 책추천: 연금술이란 비금속을 인공적 수단으로 귀금속으로 전화하는 기술이다. 이 단어를 들은 지도 아주 오래전의 일이다. 세계사 시간에 동방 지역의 역사를 설명하던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납이나 쇠를 금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은 헛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연금술이 존재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그 방법을 찾아 헤매겠지만 진정한 연금술은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찾고, 그곳으로 가기 위해 간절하고 꾸준한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온 우주도 나의 소원들 들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연금술이란 내 안에 있는 꿈을 찾아 간절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기 계발의 기본이 되는 연금술사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