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개론 독서후기 저자소개 핵심내용 추천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장학개론 저자:김승호]
1. 저자소개: 한인 기업 최초로 글로벌 외식사업에 성공한 스노폭스의 회장으로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유명하다.
1987년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간 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장으로 이불가게, 식품점, 신문사, 컴퓨터 조립 회사 등
수없는 실패를 거듭하던 중 스노폭스로 현재 1조 원의 매출을 이루고 나스닥 상장까지 앞두고 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의 비밀, 알면서도 못하는 것들, 돈의 속성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 핵심내용:지시내용은 추상적이지 않고 명확하게 해야 한다. 특히 복잡한 업무일수록 명확하게 지시해야 하고,
이것을 하급자가 아니라 상급자가 배워야 할 문제다. 복잡한 일이라도 해당 업무를 명확히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지시한 사람이 내용을 잘 못 이해한 것이다. 결국 명확하지 않은 지시를 내리면 그 의도를 알아서 이해하고 일처리 한 것이다.
사장은 보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낼 수 있는 사람과 일을 해야 정상적인 회사가 돌아간다.
사업은 언제나 전문성과 법용성의 중간에 서야 한다. 출구가 전혀 없는 사업을 하고 있다면 최소 몇 달 수입이 없어도
버틸 수 있는 여유자금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한국의 경양자들은 자신을 대신할 사장을 뽑거나 위임할 때 권한을 주지 않고 책임만 준다.
그리고 회사가 망할까 봐 전전긍긍하며 불안해하는데 그러면 절대 훌륭한 직원이 자랄 수 없다.
직원의 성공을 원하는 사장이라면 주저 없이 직원의 리더십을 만들어주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
불경기에 사업이 안 되는 건 사장의 잘못이다. 직원들 간의 불화는 관리나 고용을 못한 사장의 책임 인다. 경쟁업체가 난립하는 것 또한 사장이 그 사업 세계로 들어간 것이 잘못이다. 사장의 책임은 그만큼 크고 넓다.
수천 명의 사업가를 만나보았지만 그중에 많은 돈을 갖고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하였다.
돈으로 사업을 하려는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돈으로 해결될 생각만 한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아이디어로 사업을 할 수밖에 없고, 몸과 시간으로 이를 막아 내야 한다.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은 계속 돈이 필요하지만 아이디어로 사업하는 사람은 아이디어가 먹히면 더 이상 돈이 필요치 않고 오히려 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업하는 사람은 돈보다 아이디어가 재산이다.
새로운 사업은 변화에서 나타난다. 변화란 꼼짝도 하지 않던 돌덩어리가 폭우나 지진을 만나 틈새가 벌어져 움직이는 것과 같다. 과학문명 발달, 정권교체, 문화의 변화, 대중의 인식변화, 전쟁 같은 일들이 새로운 사업을 만든다. 사업은 자본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업은 머리에서 나와서 열정으로 태어난다.
끈기와 기개가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도 평범한 사람이 된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모든 것을 이겨낸다. 끈기는 성공을 잡기 위한 위대한 무기이다.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3. 추천글:한국과 미국을 오가면 1조가 넘는 연매출을 올리는 스노폭스 그룹의 회장님이 사장들에게 가리키는 마인드셋과 직원교육등의 올바른 지침을 주는 책입니다. 현실적 조언과 쓴소리로 조언받기 어려운 사장들의 멘토가 되어 주시는 저자님의 저서 돈의 속성은 돈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기본을 가르쳐주셔서 감명 깊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고충이 많고, 그럼에도 더 나은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시작점에 계신 분들이 읽고 더욱더 힘내시길 바라며 김승호 회장님이 쓰신 책 사장학개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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