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음모 독서후기 저자소개 핵심내용 책추천

부자들의 음모 독서후기 저자소개 핵심내용 책추천

[부자들의음모 /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1. 저자소개: 재테크 분양의 고전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전 세계 수천명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로버트 기요사키는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가 이다.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 통념과 아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책 속에 남아냈다. 돈과 투자 금융 및 경제의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놀라운 재능을 가졌고, 재정적인 자유를 얻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를 하라는 기존의 투자방식은 한물 갔다고 평한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한 투자를 하라'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등의 그의 가르침은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지만 지난 20년을 돌아보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비롯해 25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그의 책은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 명단에 올랐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대드 컴퍼니를 설립하여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가는 길로 인도했다.

 

2. 핵심내용: 오늘날까지도 학교에서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것은 정말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기껏해야 용돈 기입장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어떻게 사고 파는지, 은행에 돈을 어떻게 저금해야 하는지, 퇴직연금이 어떻게 노후를 보장해주는지에 대해 가르치는것이 전부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자신이 번 돈을 부자들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주는 방법임을 우리는 알지 못한다. 부자들은 돈 버는 법을 절대 가르켜주지 않는다. 정부가 은행에게 제공하는 구제금융이야 말로 권력자가 일반 사람들의 돈을 거두어 자신의 부유한 친구들에 퍼주는 일일 뿐이다. 자기 친구들의 실책과 무능과 같은 명백한 사기행각을 덮어주기 위해 뿌리는 돈이다. 결코 경제를 살리기 위한 돈이 아니다. 거짓말처럼 들리는가. 2009년 1월 26일 '윌스트리트저널'에 실린 거대은행, 대출감소라는 기사를 보면 진실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최근 발표된 은행들의 2008년 4/4분기 실적을 분석해 보면 부실자산 구제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13개 거대 은행중 10개 은행의 초과 대출금액이 3/4분기에 비해 1.4퍼센트인 460억 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에게 빌려주라고 정부가 준 납세자들의 돈 1,480억달러를 이들 은행에서 갈취했다는 뜻이다. 자본이득을 얻고자 뮤추얼펀드에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참치라고 한다면 이들 사이를 유유히 오가면 이들의 투자 저축에서 수수료를 떼어먹는 펀드매니저들은 상어라고 할수 있다. 이들은 경제TV에 나와 종목을 추천해주고 주가를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를 알려줌으로써 사람들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와 같은 파생상품에 더 많은 돈을 쏟아 붓도록 부추긴다. 자신의 풀장으로 더 많은 참치들이 들어오도록 유인하는 것이다. 이 모든것은 시장이라는 커다란 케임의 파생상품이다. 90퍼센트 사람들은 10퍼센트 사람들이 벌이는 게임에서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직업을 가진 평균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금,부채,인플레이션,퇴직연금 저축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더군다나 세금과 퇴직연금 저축은 만져보기도 전에 월급에서 빠져나간다. 내가 번 돈을 다른 사람이 챙겨가는 것이다. 쥐꼬리 만한 월급봉투에서 빼서 모인 엄청난 규모의 돈이 어딘가로 빠져나간다. 이 게임을 기획한 거대 부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한다. 금융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월급이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안나면 사람들은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으면 사람들은 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고, 그 비용을 활용하여 돈을 벌수도 있다. 종이 자산을 가지고만 분산투자하지 마라. 자신의 돈을 통제하고 투자에 집중하라. 자본이득이 아닌 현금흐름에 투자하라. 주가의 등락에 따라 주식을 팔아 이익을 실현하지 마라.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나는 현금흐름을 확보할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한다. 나는 매달 임대료를 받을수 있는 곳에 투자한다. 돈의 새로운 규칙 중에 하나는 마음이든 돈이든 이것저것 분산하지 말고 집중해야한다. 자본이득이 아닌 현금흐름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현금흐름을 통제하면 자본이득도 따라온다. 그것이 경제적 안정을 누리고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이다. 돈을 아끼는 법보다 현금흐름에 투자하는 법을 배워라. 나쁜 빚은 우리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가지만, 좋은 빚은 우리 주머니에 돈을 넣어준다. 신용카드는 나쁜 빚이다. 사람들은 대개 신용카드를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을 사는데 쓰기 때문에 빚이 나쁜것이라고만 생각한다. 임대료를 받을수 있는 건물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빌린다면 그것은 좋은 빚이다. 물론 그 자산에서 얻는 현금으로 부채를 충분히 갚을수 있고, 더 나아가 주머니에 돈까지 채워줄수 있는 경우에 그렇다. 우리 힘으로 시스템을 바꿀수 없다면 현존하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득을 볼수 있을찌 생각하라. 나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늘 마음속에 새긴다. '세상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네 자신이 먼저 그 변화가 되어라'

 

3.책추천: 로버트 기요사키처럼 돈에 대해 정확한 이치를 알려주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사람들이 아는 돈의 법칙을 한순간에 바꿔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금융위기 이후 금융의 승자와 패자는 당신이 이 책을 읽는 순간 선택할수 있을것이다. 부자로 사는것도 가난하게 사는것도 결국은 선택이다. 기요사키가 말하는 새로운 돈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당신도 부자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